이 회사는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96년 도메인을 확보해 놓았으며, 최근 일본 게임 업체 다카라지마사캡콤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게임 레인가드 개발에 참여해 왔다.
내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는 레인가드(Raynegard)는 3D 기반 정통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수백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수채화톤의 경쾌한 이미지와 폭력적이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국내에 이어 미국캐나다프랑스대만 등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