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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 7주년

넥슨의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baram.nexon.co.kr)가 이달로 정식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지난 96년 4월 PC통신 천리안과 유니텔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기반 온라인게임이다. 김진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게임은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우리 고대 사회의 무기와 갑옷·건물은 물론 사냥과 수렵을 통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수많은 MMORPG가 등장하고 있는 현재까지도 동시접속사 8만명을 상회하면서 인기 순위 1-2위를 다투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넥슨은 ‘바람의 나라’ 정식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삼국시대 때 백제의 왕세자가 일본의 왕에게 하사했던 전설의 칼, 칠지도를 게임 내 아이템으로 도입, 기념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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