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9일부터 ‘리니지2’(www.lineage2.co.kr)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0년 ‘리니지’ 개발에 착수, 2년 동안 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엔씨소프트는 고품질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인텔을 비롯해 그래픽 카드 제조 업체 엔비디아와 제휴를 맺었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와 동시에 PC방을 대상으로 3사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