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6월 `카트라이더‘ 시범 서비스를 거쳐 8월에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서비스 이후 `카트라이더’는 11월 1일 PC방 점유율로 `리지니2‘를 앞지른 데 이어, 이달 초 `스타크래프트’를 제치고 국내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올라섰다.
넥슨은 지난 1일부터 고객사은 행사 일환으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PC방에서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게임머니를 2배 제공하고 전용 카트와 캐릭터를 제공했다.
`카트라이더‘는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현재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입자 600만명에 동시접속자수 12만명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