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넥슨코리아와 CJ E&M 게임부문의 '서든어택' 공동 서비스 첫날, 서버 이전으로 인해 벌어졌던 장시간의 서버점검은 35시간만인 12일 오전 11시 마무리됐다. '서든어택' 사용자들은 넥슨포털이나 넷마블을 통해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코리아와 게임하이는 고객들과 약속했던 11일 '서든어택' 넥슨 서비스 오픈을 위해 지속적인 준비와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실제 서버에 데이트를 옮기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 부득이하게 장시간 점검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넥슨코리아는 서비스 오픈이 지연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사용중인 모든 캐시 아이템 기간을 48시간 연장하고 오는 13일까지 경험치 200%, 포인트 50%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기사
김대훤 '서든어택' 개발 이사 "넥슨표 캐시 아이템은 없다"
'서든어택' 넥슨-CJ 공동 서비스 아직도 오리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