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훤 이사는 12일 넥슨닷컴에 오픈된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하는 '서든어택'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일면 '넥슨표 캐시 아이템 도입은 없다'라는 점이다.
회사가 이윤추구의 조직이라 캐시 아이템을 업데이트 하는 것을 소흘히 할 수는 없으나 일명 '사기적인 캐시아이템'이 나오면 게임 서비스가 망가지고 게이머이 떠나면서 '서든어택'이 망가질 것이라는 것이 김대훤 이사의 설명이다. 김 이사는 캐시 아이템 관련 정책의 기초는 '공평함'을 기초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대훤 이사는 핵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위해 '서든어택' 운영진을 3배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핵과 어뷰징에 대해서 보다 강력한 제재를 통해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이사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게이머분들께 골고루 선물이 돌아갈 수 있는 서든어택이 될 것"이라며 "정통 밀리터리를 고수하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게임모드도 꾸준히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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