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레인저'는 작년 지스타에서 아케이드게임으로 제작 발표회를 열어 온라인 일색이던 게임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국내 아케이드 시장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온라인게임 부작용이 이슈화 되고 있는 시점에 문제 인식을 공유, 한국아케이드 시장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윈-윈 전략 차원에서 주목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2010 동경게임쇼와 지스타를 통해 선보인 이례 아케이드 업계를 비롯하여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아스트로레인저'는 마스터레인저, 스탠다드레인저, 배틀의 총 3가지 게임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제작된 스텐다드 레인저 모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모드로써, 이용자가 곡과 난이도 및 맵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해가는 방식이다.
상급 이용자들을 겨냥해 제작된 마스터레인저는 정해진 리스트들 중에서 이용자가 선택하여 클리어 해나가는 스코어 플레이 방식이다. 변신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순수 실력으로 경쟁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매리트를 제공하며, 타 모드에서 즐길 수 없는 특수 노트들이 숨겨져 있다.
게임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데, 아스트로 전용 패스인 ASTRO ON을 가지고 이용자 전적 관리 및 1,000가지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국내 아케이드 최초 실시간 4인 크로스 배틀 시스템과 다양한 히든 아이템 등을 활용하게 하여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업주들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굿맨 측은 "리듬 게임으로써 아케이드로는 후발 주자이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새롭게 돌아온 아스트로레인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