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JCE] 프리스타일풋볼, 인비테이셔널 '8강 진출팀 확정'

[JCE] 프리스타일풋볼, 인비테이셔널 '8강 진출팀 확정'
JCE(대표 송인수)의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 온라인 리그 초청전 '프리스타일풋볼 인비테이셔널'이 16강 마지막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8강 진출팀을 확정 지었다고 27일 전했다.

8강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조별리그 C, D조의 경기는 화려한 득점포와 역전의 드라마가 연출되는 등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로 가득했다.

C조 경기는 매 경기 화려한 골을 뽑아낸 중부리그의 명문 클럽 '군대스리가'가 2연승을 기록하며, 대회 2일차 첫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특히 한 골을 내어주고, 두 골을 몰아넣는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한 군대스리가의 무서운 공격력은 많은 볼거리를 자아내었다.

또한 '나츠'와 'Volume'이 만난 C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두 경기 모두 2-2 무승부가 펼쳐지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두 클럽의 진검승부는 결국 승부차기 끝에 'Volume'이 8강행 진출에 성공하였다.

D조 경기에서는 중부리그의 '문전쇄도'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문전쇄도 팀의 AMF(공격형 미드필더) '뛰어라날이'는 경기 관계자들의 혀를 내두를 정도의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스타 플에이어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또한 서부리그의 'Chanel'은 패자전을 거치며 중부리그의 '베스킨라빈스', 같은 서부리그의 'Crazy'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수준급의 클럽들이 함께한 초청전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은 역시나 명불허전이었다. 특히 경기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이 나타나며,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화려한 개인기를 관람하는 재미까지 더하였다.

'프리스타일풋볼' 인비테이셔널의 8강 진출팀은 A조 'Outsider, 조커', B조 '나는전설이다, KICK', C조 '군대스리가, Volume', D조 '문전쇄도, Chanel'로 확정되었으며, 8강 경기는 5월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풋볼' 인비테이셔널 8강 경기는 곰TV '프리스타일 스포츠' 전용 채널(http://ch.gomtv.com/4556) 및 곰TV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2주 동안 치러진 16강 조별 경기는 모두 '프리스타일풋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