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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거물 MMORPG가 온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진행

2026년 거물 MMORPG가 온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진행
스마트나우가 서비스 예정인 클래식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기념한 공유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며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1998년 출시된 원작의 감성과 철학을 계승해 현대적인 기술과 설계를 더한 클래식 MMORPG로,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이름 없는 협객들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의 2D 도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략 중심 전투와 역할 분담이 강조된 구조로, ‘머리로 싸우는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는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귀환을 알리고 더 많은 유저들과 기대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PC 클라이언트 또는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 페이지 하단에 있는 홍보 문구를 복사한 뒤,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각종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공유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해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2월 23일 정오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권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시 유의사항도 있다. 계정당 참여는 최대 1회로 제한되며, 공유한 게시물을 삭제할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홍보 문구가 변형되었거나 확인이 어려운 스크린샷 역시 추첨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당첨자는 1인당 한 개의 경품만 수령할 수 있다.
스마트나우 측은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단순한 추억의 재현이 아닌, 지금 다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유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귀환을 함께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의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협객들의 이야기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조선협객전 클래식’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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