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스페이스'는 '럭키트레인'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셜게임 개발사 어빗럭키(대표 프레데릭 드캠프)가 지난해 9월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유력 게임 매거진인 '게임프로'가 발표한 '2011년에 출시된 최고의 페이스북 게임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은 국내 서비스를 위한 한글화 작업과 함께 넥슨 포털 플랫폼에 맞게 게임을 재구성, '핑(팔로잉)', '퐁(팔로어)' 관계에 있는 친구들과 경쟁, 협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셜 게임이 가진 본연의 요소를 살렸다.
넥슨의 '럭키스페이스'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주남 실장은 "넥슨 포털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게임방식을 갖춘 소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빗럭키의 우수한 노하우가 녹아 든 럭키 스페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