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의 자체개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는 정식 오픈 하루 전인 9일 정식 오픈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공간파괴' 게이트를 활용한 신개념 액션 게임이다.
JCE는 '능력자X'의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위하여 정식 오픈 하루 전인 9일 15시부터 19시까지 한시적으로 정식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

정식 오픈 리허설을 통하여 이용자들은 '능력자X'의 쾌속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 '다크 엔비'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순간이동, 은신, 섬광 등 '아나키', '컴퍼니', '중립' 진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고유 스킬과 빠른 템포의 액션으로 찰나의 순간까지 빛나는 '능력자X'만의 숨막히는 대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능력자X' 정식 오픈 리허설 시 획득한 경험치와 크론(게임 머니)에 대해서는 초기화 없이 다음날 정식 오픈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해져, 정식 서비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오매불망 정식 오픈만을 기다려왔던 이용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식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완벽한 정식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