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신무림전'이 4일 신규서버 '주작'을 오픈 한다.

'신무림전'은 지난 4월24일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와 방대한 게임컨텐츠로 큰 호응을 얻으며, "폐인양성 게임의 지존" 등의 평가와 함께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서버 포화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신규이용자들을 위한 신규서버인 '주작'서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5월 중순부터는 상위레벨 시스템의 진입을 위한 결단기 후기인 69레벨까지의 확장을 통해 입장제한이 되었던 상위 던전을 비롯하여, 타임어택, 일일 이벤트 이외에도 길드(종문) 단위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 등에 참여할 수 있어 87만 대작 '신무림전'의 차별화된 전투와 긴장감 넘치는 컨텐츠 제공함으로 5월 대작과의 정면 승부가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작'서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사냥터 및 랭킹 시스템, 수많은 이벤트 진행 등을 제공하게 되며, 그간 진행해온 10,000캐시 즉시지급 이외에도 현재 폭팔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부담 없는 무한캐시지급 이벤트인 친구야 나도 같이하자, 출석체크 등의 캐시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신규가입을 통해 신규서버인 주작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4일부터 매일 1,000명을 선발하여 PC방 인기 컨텐츠인 인터넷 만화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