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이 개발한 '데드시티'는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지구에서 좀비들을 물리치며 도시를 탈출하는 스마트폰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의 이동과 총탄의 방향을 2개의 손가락으로 따로 조작하고 360도 방향으로 무한 총탄 발사가 가능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타격감이 일품이다. 또 좀비를 물리치며 모은 게임머니로 캐릭터와 아이템을 강화하고, 자동차로 좀비들을 밀어붙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등 호쾌한 액션감을 잘 살렸다.
컴투스는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등 다년간 구축해온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우수 모바일 게임들을 퍼블리싱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데드시티'와 '코스믹킹덤' 역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게임 별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데드시티'와 '코스믹킹덤' 모두 무료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데드시티'의 경우 게임 머니 50만 골드(5,000원 상당)를 추가 증정하는 2.99달러의 유료버전도 함께 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