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를 사랑해 준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공병수거 이벤트와 9이닝 플레이 보상강화 등 2가지 특별 이벤트를 13일부터 7월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달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체력회복제나 스펠체인저를 모아서 사용할 경우 엘리트카드, 100만 거니 등 보다 활용성이 높은 게임 아이템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선물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을 위한 게임보상 시스템도 개선한다.
지난 2006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2012년 7주년을 맞는 '마구마구'는 누적회원만 이미 8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KBO와 MLB 라이선스를 취득해 게임에 적용한 '마구마구'는 '선수카드시스템' '구단세트덱' '다대다모드' 등 차별적 게임성으로 현존하는 야구게임의 근간을 만들고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온라인 야구게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기도 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오랫동안 마구마구를 사랑하고 즐겨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번 7주년 이벤트는 인벤토리 개선, 보상시스템 강화 등 이이용자 편의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마구마구는 향후에도 국내 넘버원 온라인 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지속적인 서비스개선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