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4일 공지를 통해 '팝캡월드'와 '플레이엔씨카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팝캡월드'는 엔씨소프트와 세계적인 게임사 팝캡게임즈와의 만남으로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퍼즐 게임. 지난 2010년 11월 선보인 '팝캡월드'는 끝내 정식서비스로 전환되지 못하고 종료되는 비운의 게임이 되고 말았다. 엔씨소프트는 '팝캡월드'를 오는 8월 8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이같은 정리 수순은 엔씨소프트가 최근 실시하고 있는 조직개편과도 무관하지 않아보인다. 지난달 19일부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전사 효율화와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부 프로젝트 및 서비스가 중단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일부 프로젝트가 정리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비효율적인 프로젝트를 과감히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