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차기작 서비스 직접하는 게 최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8081009140064779dgame_1.jpg&nmt=26)
엔씨소프트가 최대주주가 된 넥슨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다.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컨콜을 통해 “현재 넥슨과 엔씨의 협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향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여기서 언급한 신작은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리니지이터널’로 추정된다. 나 본부장의 말은 이 게임의 서비스를 엔씨가 직접 서비스 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넥슨과의 구체적인 협업방향은 언급하지 않아, 해외시장의 경우 넥슨을 통해 서비스 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