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스마트폰 안 게임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총 60부스, 50여 개의 모바일기기를 통해 대규모 게임 시연 무대를 마련,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흘 동안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최신작과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20여 종의 미공개 신작 타이틀이 베일을 벗는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 게임과 퍼블리싱 타이틀을 선보이며 소셜게임, 스포츠, 전략, 대전 격투, RPG, 아케이드 등 대부분의 장르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2012를 통해 미공개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해 점점 무르익는 스마트폰 게임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의 위상도 여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