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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부부 잠실구장 방문, 삼성-SK 경기 관람

김택진 대표 부부 잠실구장 방문, 삼성-SK 경기 관람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 야구장을 방문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내외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부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31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SK의 5차전을 관람했다. 현장에는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와 이재성 엔씨소프트 대외협력 상무도 동석했다. 김택진 부부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지스타2011 이후 1여년 만이다.
NC다이노스는 엔씨소프트가 창단한 프로야구 제 9구단으로 2011년 창단했다.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었던 김경문 감독이 초대 감독직을 맡고 있다. 오는 2013년부터 1군 리그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삼성이 경기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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