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각각 -10.4%, -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는 28.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7.4%, 전분기대비 -90.2% 하락한 수치다.
엠게임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상승한 원인으로 판관비 절감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이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은 환율 하락이 원인이라 분석했다.
또한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열혈강호2’ 및 인기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스마트폰용 게임 8종 등의 출시로 향후 탄탄한 신규 매출원이 확보될 것이라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