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테스터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다채로워진 전투지역과 장비, 신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일일 평균이용시간이 1차 테스트 대비 약 88퍼센트 상승한 170분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플레이의 재미를 확인했고, 특히 핵심 콘텐츠인 협동모드(PvE)에는 '호송대(전차 호위미션)'를 비롯해 거대 유닛 '메크2300'이 등장하는 새로운 미션들을 추가,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테스트 기간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