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브가 자체 개발한 콘솔 게임기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밸브 게이브 뉴웰(Gabe Newell) 대표가 해외 매체 코타쿠(www.http://kotaku.com)와 인터뷰 도중 "밸브의 하드웨어는 개인용 컴퓨터(PC) 게임을 거실에서 즐기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통제된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한 것. 그 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스팀박스'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발언이다.
밸브는 지난 7일 '스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빅픽쳐'를 업데이트 해 '스팀박스'를 위한 준비를 시작됐다. '빅피쳐'는 기존의 '스팀' 서비스를 마치 콘솔 게임기의 인터페이스처럼 변경하는 모드로 게임 전용 콘트롤러 지원, 전체화면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빅피쳐' 업데이트는 '스팀박스' 발매 전 베타 테스트 성격을 띄고 있다.
게이브 뉴웰 대표는 "빅픽쳐 인터페이스에 대한 게이머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다음 단계는 스팀 리눅스를 상용화해 빅 픽쳐를 기본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담겠다"고 말했다. 게이브 뉴웰 대표는 뒤이어 "2013년에는 다양한 회사들이 (스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PC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