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 2012년 두 번의 CBT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액션 MORPG 장르의 게임이다. 1분기 중 OBT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대감을 반영한 글들이 넘쳤고, 여러 단계의 독특한 미션을 거쳐 선발된 이용자들이 파티에 초대됐다.
이번 행사는 액션 게임의 특성을 살려 액션배우 및 스턴트맨의 요람으로 불리는 파주 '액션스쿨'에서 진행되었으며, 150여명의 이용자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진정한 액션 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어 '크리티카' 관련 퀴즈타임이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초액션 토너먼트' 코너에서는 24명의 이용자들이 '타임어택' 형태로 플레이하면서 OBT 버전의 게임 콘텐츠를 테스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초액션 시연 및 이용자체험'에서는 액션스쿨 소속 전문 연기자가 와이어와 검술은 물론, 맨손과 총기 액션까지 직접 선보여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고, 와이어 액션과 고공점프, 고공낙하 체험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준비한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액션게임의 종결자', '액션게임의 끝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붙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