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모나크, 신규 서버 '팔츠'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071050170076475dgame_1.jpg&nmt=26)
지난 4월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모나크'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긴급 서버 증설에 나섰다. 이어서 지난 5월3일, 첫 업데이트를 단행한 이후 주말 회원수 20만을 기록하며 두 번째 신규 서버 '팔츠'를 추가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팔츠' 서버는 '모나크'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운영방식에 차이를 두었다. 특히 온라인 게임으로는 드물게 전서버 통합방식으로 운영되는 경매장의 경우 기존 시세차이를 감안해 한시적으로 별도 운영하는 등 게임을 쉽고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형 MMORPG로 불리는 '모나크'는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대규모 부대전쟁을 구현해 주목 받아왔으며 정예부대를 활용한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레벨 제한 없는 아이템 장착과 PvP 등 하드코어한 게임성으로 30~40대 성인 남성층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서비스 시작 한 달도 채 안되어 서버를 연이어 오픈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용자 성원에 보답함은 물론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21일까지 길드전용 던전에서 '우정의 징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길드 3개를 각 서버별로 선발해 길드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또 몬스터 사냥 시 '모나크'와 관련된 글자를 모으면 '감정 보급상자', '강화석' 등 보상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강화성공주문서', '기프트 카드(1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