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에 이은 아홉 번째 해외 진출로, 넥슨 유럽 법인은 지난 2월과 4월에 각각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터키어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고 이 외에도 터키지역의 각종 기념일 이벤트 및 터키와 관련된 문신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현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터키 이용자들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카스온라인은 현재 아시아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며, 중국 내 최고 동시접속 자 수 50만 명(2009년 기준)을, 대만 내 누적 회원 수 500만 명(2012년 기준)을 기록하는 등 해외 서비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