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천룡기', '블소-아키' 중국경쟁 '자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141047490076736dgame_1.jpg&nmt=26)
김남철 대표는 14일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미르의전설)가 한국에서 다 개발했다고 하면 이 정도 성공을 못 거뒀을 것이다"며, "천룡기 역시 중국 현지에 있는 기획자들이 (한국에) 와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런 요소들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블소'(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아키에이지) 등과의 대작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