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MMORPG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게 될 '라임오딧세이'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통쾌한 액션을 겸비한 게임이다. 특히 15-25 연령층의 여성들이 CBT의 전체 접속자 가운데 40%를 차지해 남성 중심의 게임 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OBT에 앞서 6월27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생활 속의 모험'을 담은 헬로비너스의 영상과 '헬로 라임 TV'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팬 미팅인 '헬로 라임 TV'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6명의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해 온라인으로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미팅 현장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오딧세이'가 1여년만에 다시 선보이게 돼, 오랜 기간 공들여 다시 만들어낸 '라임오딧세이'를 이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캐주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라임오딧세이'의 시작을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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