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정부 및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산하 서울전파관리소는 최근 스모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설립 허가서를 검토하고 있다.
스모협은 카카오,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선데이토즈, 우아한형제들 등 모바일 콘텐츠 업체 10여 곳이 모여 설립을 추진 중인 협회다. 모바일게임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모바일 콘텐츠 업계 전반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스모협을 발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초대 회장사는 카카오가 맡는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새 정부 들어 창조경제 논의가 많은데 모바일 서비스가 이에 기여할 부분이 많다"면서 "기존 인터넷 분야와는 다른 모바일 분야 이슈에 초점을 맞춰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스모협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모바일게임 업계 관계자는 "스모협이 중소 모바일 개발업체들을 비롯한 모바일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