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G.I.V.E.'는 20대 청년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으로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날 위메이드 'G.I.V.E.'는 안나의 집을 찾은 노숙인 600여명에게 저녁식사를 배식했으며 오는 8월 초까지 매일 안나의 집을 방문해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 G.I.V.E.'는 삼평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폰에 서투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판교생태학습원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물품을 교환하는 '에코나눔마켓'과 지구 환경 살리기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에코리더십'에 참여해 보조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