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인기 마블 슈퍼히어로 천둥의 신 '토르'를 주인공으로 한 '토르: 다크 월드'는 게이머가 천둥의 신 '토르'가 돼 아스가드 부대를 이끌고 다크 엘프와 약탈자를 물리치며 9개의 세계를 복원하는 무료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미션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는 풀 HD그래픽으로 표현 된 요툰하임과 아스가드를 탐험하게 되며 전설의 해머 '묠니르'를 사용해 강력한 번개를 소환하여 적을 물리쳐야 한다.



카린 카이저(Karine Kaiser) 게임로프트 마케팅&라이선싱 부사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마블과 협력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블과 함께하는 슈퍼 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 게임 개발은 게임로프트에겐 언제나 새로운 영감을, 팬들에겐 몰입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고 밀했다.
제이본 프레이저(Javon Frazier) 마블 마케팅 부사장은 "'토르: 다크 월드'를 통해 슈퍼 히어로 게임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이라며 "이번 새 작품을 통해 마블과 게임로프트간의 성공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르: 다크 월드' 영화공식 게임은 11월 영화와 함께 출시 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앞서 마블과 협력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이언맨3' 등 영화 공식 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