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협은 29일 중앙회의 사무실 이전을 알리고 서울지부와 한지붕 아래에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은평구에서 용산으로 사무실을 옮긴 이유에 대해 김병곤 협회장은 크게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김병곤 협회장은 "사무실 이전을 통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PC방 및 관련 업계 모두가 상생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찬곤 前 협회장을 비롯해 넥슨,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의 PC방 지원 담당자들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