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은 31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도타2' 한국어 더빙 작업 결과를 발표했다.
'도타2' 한국어 더빙은 규모부터 남다르다. 총 78명의 전문 성우가 참여했으며 중복 연기를 피하기 위해 성우 1인당 최대 2개 캐릭터를 맡았다. 특히 여성 캐릭터의 경우, 단 한 명의 중복 연기도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들 성우가 지난 7개월간 녹음한 전체 음성의 숫자만 6만2532개로 이중 게임에 최종 삽입되는 음성은 2만8689개에 이른다.
게임 내 진행 상황을 설명해주는 '아나운서팩' 역시 한국어 더빙을 마쳤다. 넥슨은 향후 특색있는 한국어 아나운서팩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이용자 행사에는 남도형, 홍범기, 이용신, 신용우, 박성태 등 '도타2'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국내 정상급 성우 5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