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아웃 상황에서 넥슨, 엔씨소프트, CJ E&M 넷마블 등 대다수 게임업체는 자동전원공급장치와 자체발전기가 가동된다. 또 정보기술(IT) 기반시설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자체 전력이 수급되기 때문에 최대 1주일까지 온라인게임 서비스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은 아니더라도, 단기간 동안 예비전력을 수급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들 업체는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용전력을 최소화하고, 전기공급을 차단하는 등 절전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게임업체는 사무실의 전등을 모두 소등하거나, 에어컨 사용을 제한하는 등 전력 소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최악의 폭염 속에 오는 14일까지 공공기관의 냉방기 가동을 중지하는 등 고강도의 절전 대책을 내놓은 상태다. 기존 공급대책, 수요대책 등과 더불어 순환단전 등 할 수 있는 대책은 사실상 다 내놓았다. 전력 수급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