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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액토즈 '밀리언아서' 대박…中 매출 韓 '두배'

[이슈] 액토즈 '밀리언아서' 대박…中 매출 韓 '두배'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지난 7월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 '밀리언아서'의 한달 매출이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 후 한달 동안 벌어들인 매출보다 두 배 가까이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밀리언아서'는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계속해서 머무르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액토즈소프트가 카카오톡의 플랫폼 없이 한국에서 '밀리언아서'를 흥행 게임 반열에 올렸던 것처럼 중국 서비스에서도 중국 통신사, 위챗, 360 등 주요 유통채널과 연계 없이 모기업 샨다게임즈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독자 론칭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한국 '밀리언아서' 성공을 시작으로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를 거쳐 지난달 중국 론칭까지 각 3개월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시켜왔다. 앞서 한국 시장에서 구축한 '밀리언아서'의 성공전략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및 최근 중국까지 성공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운영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액토즈소프트 전동해 대표는 "중국 '밀리언아서' 수익구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유력 유통채널을 이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유통을 구축한 점"이라며 "높은 수수료 지불에 따른 낮은 이익율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요 포인트라고 볼 수 있어 중국 '밀리언아서'는 한국보다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흥행 주기가 짧은 모바일게임에서도 고품질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발굴해 해외 론칭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 게임별 매출 사이클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스퀘어에닉스의 '밀리언아서' 외에 추가로 '밀리언아서' 개발PD의 차기작이 포함되어 있는 TCG 및 RPG 등 약 5편의 계약이 완료돼 계속해서 국내를 비롯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퍼블리싱을 지속할 계획이다.

스퀘어에닉스 외에도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협력제안을 받고 있어 현재 서비스 중인 국가 외에도 더 확장할 계획이며 '밀리언아서'의 경험을 살려 향후 국가별 론칭 간격 역시 더 좁혀 나갈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는 '헬로드', '드래곤네스트 라비린스' 등 미들코어급 RPG 및 TCG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2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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