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30일 신작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9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AOS 장르를 표방하는 '히어로스리그'는 지난 지스타2012에서 처음 공개돼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테스트는 30일 정오 12시부터 24시간 참여 가능하며 마지막 날인 9월 1일은 밤 10시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 방법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 한해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히어로스리그'는 개성넘치는 다양한 영웅들과 유닛들 간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최대 3대3까지 대전할 수 있는 실시간 PvP와 PvE 모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을 통해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자동 공격 등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위메이드는 이번 CBT를 통해 '히어로스리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한 안정성을 집중 점검해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CBT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각종 SNS를 이용해 '히어로스리그' 알리기 1000회 달성 시 참여한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며 CBT 기간 동안 매일 '히어로스리그'를 한판씩 플레이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에너지 음료 한 박스를 제공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