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로 불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게임 속 캐릭터들도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추석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개량한복을 선보인 '아이온'.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세련된 개량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한복을 입고 들판에 서있는 한 쌍의 남녀를 통해 가을 분위기와 함께 추석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아이온'은 추석 연휴 기간 내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를 돕는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아키에이지'는 정통적인 한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역시 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아키에이지'의 한복은 남성 캐릭터의 경우 정통 한복 느낌이 나는 반면 여성 캐릭터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간소한 차림의 한복을 입고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MORPG 뿐만 아니라 FPS에도 한복을 입은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은 오는 10월 2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송편'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획득한 '송편'으로 한복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역시 추석맞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통해 추석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윈드러너'는 꽃, 버섯, 알 등 기존 밟아서 처치하는 몬스터를 송편으로 교체했다.
'윈드러너'는 밟는 몬스터가 송편으로 바뀌었다.
CJ E&M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메인 이미지를 통해 추석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추석맞이 한국맵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몬스터길들이기' 또한 캐릭터들이 한복을 입고 이용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내고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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