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타2 홀릭스튜디오'는 지난 24일 인천 부평구, 계양구, 송파구, 남양주시 등 4개 지역 PC방에서 첫 발을 뗐다.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도타2 홀릭스튜디오'는 행사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몰렸고, 특히 남양주시의 프리즐PC방에는 '도타2'를 체험하기 위한 이용자들로 긴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도타2 홀릭스튜디오'는 평일은 체험 행사가 주를 이루며, 주말에는 참가자들간의 대회가 더해진다. 평일에는 30석, 주말에는 50석으로 진행되는 '도타2 홀릭스튜디오'는 참가 희망자가 많을 경우 좌석을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도타2 홀릭스튜디오'는 업주들이 신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넥슨에서 PC방을 지정해 진행한다. 넥슨 게임 사용량이 높은 PC방이나 '도타2' 행사를 열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혔던 PC방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중요 거점을 잡아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도타2' 인지도가 올라가 자리를 잡는다면 PC방 업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 관계자는 "첫 날부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도타2 홀릭스튜디오'를 통해 '도타2' 알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타2 홀릭스튜디오'로 이용자 풀이 확보된다면 PC방 업주들의 '도타2' 대회 신청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런 상황이 온다면 대회 패키지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PC방 대회를 지원하고, 상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