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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규모 LPG 시설물 안전검사 의무화…PC방 영향 '미미'

가스 공급자의 의무로만 관리되던 PC방에 대한 법정 완성검사가 확대된다. 그러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쓰는 PC방은 거의 없어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세탁소, 이발소, PC방 등 소규모 LPG 사용시설은 주기적으로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PC방의 경우 난방, 조리를 위해 가스를 쓰는데 대부분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LPG의 경우 보관의 불편함이 있고, 사용할 때마다 매 번 주문을 해야하는 방식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김병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은 "먹거리 판매를 위해 조리시설을 갖춘 PC방에서 가스를 사용하곤 했는데 지금은 대게 전기를 사용해 조리를 한다"며 "난방도 도시가스로 해결하기 때문에 이번 안전검사 의무화는 PC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평택 이발소 LPG 폭발사고는 이발소가 법정 검사시설에서 제외돼 시공시 부적합 시설을 설치,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같은 대책을 내놨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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