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6일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에서 플레이오프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 16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일까지 '프로야구2K' 홈페이지에서 우승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 경기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매 경기 승리팀을 맞히는 유저에게는 10만 KP(게임머니)를 지급하고 각 시리즈 별 승리팀을 맞히는 유저 전원에게 KBO 레벨2 선수팩 10장씩을 제공한다

또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프로야구2K'에서 페넌트레이스 4위 이상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순위별로 최대 100만 KP와 KBO 선수팩 3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26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프로야구2K'에서는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와 제휴를 맺고 홈페이지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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