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제의 핵심 카드인 '정신지배'를 손보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지배'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잇따른 것에 대한 조치다.
블리자드 측은 "상대방이 '정신지배'를 사용할 경우 경험하는 좌절감에 대해 많은 의견이 들어왔다"며 "적절한 수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에 이용자들은 반기는 눈치다. '정신지배'의 적절한 수정 방안을 내놓는 이용자들도 더러 눈에 띈다. 닉네임 'seyeon'은 "'정신지배'로 가져온 하수인은 2턴 동안 침묵상태에 빠지거나 체력1, 공격력1로 변환시키는 등 페널티를 줘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밖에도 "마법사 이외에 다른 직업도 마법 면역 카드를 부여해 (정신지배를) 간접 하향하는게 좋을듯"(뭐가조을까), "정신지배의 덱 투입 가능 숫자를 기존 2에서 1로 줄여라"(Soultaker), "완전히 사제의 하수인으로 바꾸는 것은 과하다, 효과 턴을 1턴으로 변경하자"(갈릭소스) 등 의견이 게시됐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테스터 여러분의 의견과 생각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귀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11일부터 '하스스톤' 국내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