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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엠게임 '다크폴' 출격준비 완료…30일 한·일 공동 오픈

[이슈] 엠게임 '다크폴' 출격준비 완료…30일 한·일 공동 오픈
중견 게임사 엠게임이 신작 '다크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리허설을 실시, MMORPG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던졌다.

엠게임은 28일 서울 구로구 가산동 제이플라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크폴:잔혹한전쟁(이하 다크폴)'의 한·일 동시 서비스를 오는 3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4시간 동안 오픈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크폴'은 현재 북미, 유럽 지역에서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기존 MMORPG와 달리 캐릭터 레벨과 퀘스트 시스템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수준 높은 액션과 이용자간 대결 시스템, 레벨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 등이 장점이다. 회사측은 이번 오픈 리허설을 통해 지난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오픈 리허설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이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 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오는 30일 시작될 정식 오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최병태 엠게임 재팬 대표, 권이형 엠게임 대표, 다크폴 개발총괄 변정호 이사
좌측부터 최병태 엠게임 재팬 대표, 권이형 엠게임 대표, 다크폴 개발총괄 변정호 이사

엠게임에 따르면 '다크폴'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물론, 상황별 메시지 및 편의 기능 등이 추가됐다. 또 초보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시스템도 삽입됐다. 북미·유럽에서는 정액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부분유료화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엠게임은 오는 30일 한·일 동시 서비스에 이어 중국과 동남 지역 등에 게임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다크폴 한·일 서비스를 안정화하면 내년 초부터는 중국, 동남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다크폴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게임 시장이 기존과 달리 모바일게임에 치여 많이 축소됐지만, '다크폴'을 계기로 시장
환경도 달라질 것"이라며 "온라인과 모바일은 사용자들의 기호도 성향도 다르다. 시기적으로 경쟁작들도 많기 때문에 많은 것이 변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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