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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문협, 게임중독법 반대 성명 발표

[이슈] 인문협, 게임중독법 반대 성명 발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협회장 김병곤, 이하 인문협)는 6일 게임중독법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문협 김병곤 협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신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 중독법이 업계에 미칠 치명적인 피해와 부정적인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법률 제정에 반대할 뿐 아니라 법률 제정 저지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현재 복지부는 금연법을 통해 우리(PC방) 업계를 고사 위기에 몰고 있으면서 그도 모자라 게임 콘텐츠를 극악의 중독물질로 규정하는 일에 동참해 (PC방) 업계 탄압의 앞잡이가 되고 있음을 성토한다"며 "PC방은 문화 콘텐츠를 취급하는 업종으로 문화부 소속이 타당하며 복지부의 밥그릇 싸움 희생양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인문협은 성명서를 통해 새누리당과 신의진 의원에게 3대 요구사항을 선포했다. 인문협은 ▲중독법에서 규정한 중독물질에서 '인터넷게임 및 미디어콘텐츠' 항목을 삭제하고 ▲국가중독관리위원회라는 옥상옥의 규제기관을 양산하지 말 것이며 ▲'인터네게임 및 미디어콘텐츠를 문화콘텐츠로 취급하라고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인문협은 ▲모든 회원이 중독법 반대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게임협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와 협력해 중독법 반대운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2대 실천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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