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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야구는 끝났다…축구 게임 전성시대 '코앞'

[이슈] 야구는 끝났다…축구 게임 전성시대 '코앞'
야구 중심의 국내 스포츠 게임 시장이 이번에는 축구 게임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다. '가을 야구가 종료되면서 야구 게임에 대한 관심은 점차 줄어드는데 반해 축구 게임의 경우 2014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호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국내 게임업체들도 다가오는 축구 시즌을 잡기 위한 '월동' 준비에 여념이 없다. 넥슨은 정상의 인기를 구가 중인 '피파온라인3'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11월 중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파온라인3'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위닝일레븐온라인' 서비스를 연말께 종료하고 그래픽과 게임성을 강화된 신작 '위닝일레븐온라인'을 새롭게 내놓는다. 신작 '위닝일레븐온라인'은 NHN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코나미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으로 연내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내년초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이밖에도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도 연내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풋볼데이'는 NHN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NHN이 '야구9단'을 개발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게임이다.

콘솔에서도 기대작 출시가 임박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4' 한글판을 11월 하순 발매할 예정이다. 실제 축구와 유사한 이적, 계약 시스템 및 클라우드 저장 시스템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등 특장점으로 중무장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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