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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찬근 前 협회장 윈도우 특판에 PC방 업계 '분노'

[이슈] 김찬근 前 협회장 윈도우 특판에 PC방 업계 '분노'
김찬근 前 인문협회장이 설립한 인터넷운영업협동조합이 윈도우8프로를 특가에 판매한다는 광고성 문자에 PC방 업주들이 분노하고 있다.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은 이와 관련,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콘텐츠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 협동조합의 정확한 명칭은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며 인터넷운영업협동조합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곳이니 혼동하지 말라"며 "조합원들에게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데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에 대해 불법적인 요소가 있을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운영업협동조합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4, 5기 중앙회장을 지냈던 김찬근 前협회장이 만든 것이며, 오직 조합원들의 사업만을 진행하기 위한 조합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PC방 업주들은 김찬근 前협회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PC방 업계의 공동이슈를 이용해 개인의 영리를 취하겠다는 태도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또한 이 조합에서 문자를 통해 내건 윈도우8 특판가는 25만원으로, 시중가와 비교해 아무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비싸다는 지적이다.

PC방 업주는 "이게 과연 특판가인지 웃음 밖에 나지 않는다"며 "마진을 얼마나 남길지 궁금하다"고 냉소를 흘렸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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