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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궁훈 이사장 "게임인재단, 내년 1월 21억원으로 시작"

[이슈] 남궁훈 이사장 "게임인재단, 내년 1월 21억원으로 시작"
"내년 1월에 21억원이 들어올 것 같아요"

남궁훈 이사장이 향후 게임인재단 추진 방안을 밝혔다. 29일 판교 게임인재단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궁 이사장은 "본격적인 출발 자금은 21억원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재단 지원을 받은 업체중 한 곳이 대박이 나면 이 업체가 다시 우리를 도와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게임인재단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출자한 자금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남궁 이사장의 사재도 일부 포함된 구조다.
남궁 대표는 이어 "게임인재단 설립에 앞서 재단에 대해 공부해 봤는데 일단 건물을 사서 임대료로 운영하더라"며 "1차적으로 (카카오) 김범수 의장도 만나뵈려 하는데 슬슬 (날) 피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9일 출범식을 가졌다. 최근 명암이 엇갈리는 게임산업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친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다. 게임 산업을 이끌 게임 인재를 위한 장학금도 제정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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