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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궁훈 "게임업체 맡을 생각 없어…3D 프린팅은 관심"

[이슈] 남궁훈 "게임업체 맡을 생각 없어…3D 프린팅은 관심"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게임업계로 복귀할 뜻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남궁 이사장은 29일 판교 게임인재단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위메이드를 나와 게임인재단 차렸는데 다시 다른 게임사를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앞으로도 재단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궁 이사장은 게임 외에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3D 프린터"라며 "게임산업 저변은 확대됐지만 3D 디자인 인력은 되려 예전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3D 프린팅 관련 분야가 이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테면 돌 사진의 경우 30~40년 동안 변함이 없는데 아이들의 모습을 3D 프린팅 스캐닝을 거쳐 동상처럼 갖고 있으면 뜻 깊지 않겠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9일 출범식을 가졌다. 최근 명암이 엇갈리는 게임산업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친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다. 게임 산업을 이끌 게임 인재를 위한 장학금도 제정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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