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텐센트 '블소' 총력전…'롤'·'던파'·'소시' 출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0215573073369_20131202162119dgame_1.jpg&nmt=26)
텐센트는 '블소' 공개서비스에 맞춰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중국 상하이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쉬자후이역의 1호선과 9호선 환승역 환승통로 지점에 설치한 약 150미터 길이의 '블소' 광고는 역을 오가는 수많은 현지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여기에 '블소' 홍보 모델인 소녀시대의 스틸 컷도 눈길을 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들 게임 모두가 한국에서는 경쟁작이라는 점이다. 장르는 모두 다르지만, 이들 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 모두가 경쟁 업체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센트가 연계 마케팅을 진행하는 이유는 더 많은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현지서 동시접속자 수 200만 명을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 대상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 확보 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는 달리 이들 게임 모두가 텐센트라는 게임업체를 통해서 서비스 되고 있는 점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지역에서의 '블소' 흥행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텐센트는 QQ메신저 8억명, QQ게임포털 6억명 등의 가입자를 보유했고, 최고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 대상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블레이드앤소울 흥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평했다.
한편 텐센트는 지난달 28일부터 '블소'의 현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총 서버수는 95대로, 35대 서버로 운영하던 계정보류테스트보다 60대나 더 늘었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상용화 서비스 전까지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블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