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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13] 단일 게임 최대 축제, 던파 페스티벌 개막

[DNF13] 단일 게임 최대 축제, 던파 페스티벌 개막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게이머들의 축제, ‘2013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D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네오플과 넥슨은 2007년부터 매년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해,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왔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의 가장 큰 차이는 참여형에서 관람형으로 축제방식이 바뀐 것.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연출로 행사장을 찾을 관람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 게이머과 현지 언론을 초청하고 행사 전체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함으로써 한·중 게이머가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직업 ‘나이트’가 공개됐으며, 결투장이 새롭게 바뀌었다. 또 한중 던파 선수들의 승부의 장, ‘F1 결투 천왕대회’ 결승전이 현장에서 치열한 응원전 속에 펼쳐졌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열렸다. 안전상의 문제로 사전 신청자 중 5000명만을 추첨해 입장토록 했으나, 전시장 주변에는 무작정 현장을 찾은 게이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오전에는 인기 방송인 클라라가, 오후에는 던파걸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사회를 맡았다. 걸스데이 등 인기 걸그룹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넥슨과 네오플은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던파 페스티벌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중 던파 대회 우승국을 맞추는 게이머들에게 1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달아오른 던파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를 사랑해주시는 게이머들과 개발자들의 축제의 장”이라며, “던파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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