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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리자드, '하스스톤' 베타키 PC방당 50장 배포

[이슈] 블리자드, '하스스톤' 베타키 PC방당 50장 배포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작 '하스스톤'의 PC방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블리자드는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하스스톤' 베타키를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자체 기준을 통해 선정한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한 상황이며, 이에 응한 PC방을 대상으로 매장 별로 50개 가량의 '하스스톤' 베타키를 배포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최신작 '하스스톤'은 카드 한장 한장에 따라 전세가 뒤바뀌는 카드배틀게임의 매력과 블리자드 게임다운 완성도로 국내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적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가 비공개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PC방 무료 정책을 발표하면서 PC방 업주들 사이에서 게임비 걱정이 없는 '효자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블리자드가 PC방을 대상으로 대량의 베타키를 배포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다수의 PC방 히트 게임을 보유한 블리자드가 PC방 무료 정책까지 전면에 내세운 '하스스톤'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적지 않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정확한 수량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PC방을 대상으로 베타키를 배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하스스톤이 PC방에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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