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룬즈오브드래곤'(Runes of Dragon)을 티스토어에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룬즈오브드래곤'은 중국 개발사인 PIPGame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이미 북미와 유럽, 중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을 통해 SNG와 RTS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영웅을 수집하고 배치하는 전략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될 수 있으며 영웅들의 전쟁터인 콜로세움 PVP와 하드코어한 PVE 모드, 강력한 보스 던전과 탑을 오를수록 더욱 강해지는 천계 던전 등 각종 대전과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가득하다.
와이디온라인은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카메라, TV, 백화점상품권, 명품가방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2014년 1월 2일까지 명예 랭킹과 마석 사용 랭킹을 합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순위별로 경품을 지급하고, 매주 콜로세움에서 1~10위를 차지한 캐릭터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10레벨을 달성하거나 영웅 전장 5회 이상 출전하는 등 게임 내 콘텐츠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동맹군으로 친구를 초청하거나 길드를 창설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는 이용자에게도 지원금, 게임 아이템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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