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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경필 협회장 송년사…"게임인, 미래산업 이끌 주인공"

[이슈] 남경필 협회장 송년사…"게임인, 미래산업 이끌 주인공"
"내년부터는 자율규제를 차근차근 정착시켜 지금까지의 법적 규제의 흐름에서 벗어나 진흥으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남경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이하 K-IDEA)이 송년사를 전했다. 남 회장은 23일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주인공은 바로 게임인 여러분"이라며 "결코 위축되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시라"고 당부했다.
남 회장은 5선 중진 의원으로 지난 2월 K-IDEA 협회장 취임 당시 적잖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 회장은 "협회장직을 맡기 전 고민이 많았다"며 "어릴 때 '갤러그'와 '테트리스'를 했던 기억밖에 없는 내가 이 시대의 대표 산업을 맡아 잘 이끌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회장 취임 당시 기억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대 화두인 4대 중독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남 회장은 "게임산업에 대한 폭발적인 사회적 관심은 그것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 때문이라고 믿는다"며 "안으로는 우리 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원인을 밝혀 해법을 마련한다면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줄곧 말씀드린 자율규제에 대한 큰 그림도 바로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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